혹시 고해상도 동영상 올릴만한 사이트 아시는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
1280*720짜리라 그냥 유튜브같은곳에 작게 올리긴 좀 아까워서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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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 Come Tur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디즈니랜드는 테마파크의 상징일 정도로 유명합니다.
직접 가본 디즈니랜드는,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해주는 곳이랄까요?
그렇다보니 대부분의 탈 것들이 어린이들에게 맞춰져 있어 조금 심심한 느낌도 있긴 했지만 뭐 ㅋ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그랬지만, 공원내의 프로그램의 기획은 상당히 잘 짜여져 있다는 느낌이었는데
프로그램과 자본력의 차이를 이곳에서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인들이 그렇게 열광하는 스타워즈.
Jedi Academy라고 아이들을 몇 명 뽑아서 광선검 비스무리한걸 주고 연습시켜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연습을 하고 있으면 갑자기 무대 뒤편의 장치가 올라가고 다스 베이더 등장!!!
-다스베이더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제국군
-음화화, 내가 다스베이더
-처음에 선발되어 잠깐 연습한 어린이들이 제다이 마스터들의 도움으로 한명씩 나와
다스 베이더를 무찌른다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
작은 프로그램이지만 어린이들이 좋아할만 하죠? :)-미국인들이 그렇게 열광하는 스타워즈.
Jedi Academy라고 아이들을 몇 명 뽑아서 광선검 비스무리한걸 주고 연습시켜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연습을 하고 있으면 갑자기 무대 뒤편의 장치가 올라가고 다스 베이더 등장!!!
-다스베이더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제국군
-음화화, 내가 다스베이더
-처음에 선발되어 잠깐 연습한 어린이들이 제다이 마스터들의 도움으로 한명씩 나와
다스 베이더를 무찌른다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
프로그램 뿐 아니라 공원내의 작은 요소들에도 신경을 쓴 흔적들이 보입니다.
-루돌프 사슴 코는... 어디 가고 없네요 ㅋ
이런 분위기에 빠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디즈니 케릭터중 가장 유명한 미키마우스 머리띠를하고 다니는걸 심심치않게 볼 수 있습니다.
-어른도 미키마우스~
-여기는 엄마만 빼고 모두?
-여기는 엄마만 빼고 모두?
그래도 디즈니랜드의 하이라이트는 하루에 두번 있는 퍼레이드입니다.
-보조 케릭터들을 앞세우고 뒤에는 메인 케릭터들이 따라오죠.
보조케릭터들 걷느라 힘들걸 생각하니 갑자기 안습 ㅠ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인어공주(Little Mermaid)
(생각해보면 인어공주는 가만 앉아서 손만 흔들어주면 되니 가장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ㅋ)
-가운데는 백설공주(Snow White), 오른쪽은 신데렐라(Cinderella), 왼쪽은 누구더라..;;
여담입니다만, 퍼레이드가 끝나고 조카를 잃어버렸었습니다.보조케릭터들 걷느라 힘들걸 생각하니 갑자기 안습 ㅠ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인어공주(Little Mermaid)
(생각해보면 인어공주는 가만 앉아서 손만 흔들어주면 되니 가장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ㅋ)
-가운데는 백설공주(Snow White), 오른쪽은 신데렐라(Cinderella), 왼쪽은 누구더라..;;
다행이 누가 Lost & Found에 데려다 놓아서 금방 찾았는데, 매형을 보자마자 한 말은
'내 솜사탕은?(Where's my cotton candy?)' 이었다고 하네요 ㅋㅋ
미아가 발생해서 도착하면, 울지 말라고 디즈니 케릭터 뱃지를 주고 디즈니 에니메니션을 틀어준다고 합니다.
이런 작은 것까지 신경을 써 놓았으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는것 같아요 :)
-하루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불꽃놀이
지금까지 봤던 불꽃놀이중 가장 화려했습니다
불꽃놀이를 마지막으로 꿈과 희망을 주는 디즈니랜드의 하루는 끝이 납니다.지금까지 봤던 불꽃놀이중 가장 화려했습니다
작은것 하나하나까지 세세하게 배려하고, 엄청난 자본력을 보여주는 디즈니랜드.
우리나라에도 어린이들이 이렇게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가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물론 지금도 놀이공원은 있지만 어린이들 위주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