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한학기 남겨두고 요즘은 취업 설명회에 다니고 자소서 쓰느라 정신이 없네요.
저를 표현하는데 수만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과,
같은 뜻이라도 표현하는 방법에 끝이 없다는데 놀라는 중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취업과 자소서는 저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었지만
때가 되고나니 이래저래 긴장도 되고 정신도 없네요 ㅋ
그리고 여행기는, 센프란시스코 사진들 편집은 해놨지만 글을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면서
아직까지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일은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중이랄까요? ㅋ
원래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을 부러워 했었지만,
이렇게 닥쳐서 써야 되는 입장이 되니 대필이라도 시키고 싶은 심정입니다 ㅎㅎ
어쨌든 화이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