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를 보면 여자들 중에 책임감 없이 행동하는 사람이 유난히 많다.
조 모임을 할때도 그렇고, 학교 기자일을 할때도 그렇고...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주변 남자애들과 비교 해볼때 여자들이
더 심한것 같다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여대에서는 여자들이 모든일을 다 하기 때문에 그런게 많이 덜하다던데,
친구가 불러서 숙대 축제에 갔을때 상당히 어색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학교 축제때는 당연히(!) 남자가 하던 일들을 다 여자들이 하고 있었으니까.
"남자들이 모인곳에 여자가 끼게되면 공주가 되고,
여자들이 모인곳에 남자가 끼게 되면 머슴이 된다."는 말도 괜히 나온말이 아니듯이
어떻게 보면, 남자들이 이렇게 만든건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