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포스팅을 보면서 언젠가 한번쯤은 먹어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던 카카오 99%
어제 집에 오는길에 들른 편의점에 보니 새로 들어와 있길래 호기심에(!!) 하나 샀습니다.
그리고 오늘 회의시간에 들고가서 사이좋게(?!) 한 조각씩 나눠주고 나도 한 조각 입에 넣었는데
그 모든 포스팅들을 이해할 수 있더군요 ㅠ
뭐 그래도 우유속의 모카치노를 마시던 중이라 같이 마시니 그나마 좀..
초콜렛 앞쪽에 일어로 무슨 경고문이 써있길래 뭔가 했더니 뒷쪽에 붙은 스티커에 해석이 되 있더군요.
*이 제품은 매우 쓴 초콜렛입니다. 조금씩 녹여 드시거나, 단 음료와 함께 드십시오.
오늘의 교훈
남의말을 잘 듣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