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가 지나가고 비가 그친 하늘. 카메라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지난 달 중국연수 갔다온 뒤로, 최종발표 때문에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발표회가 사장-임원단 앞에서 하는거라서 계속 고치고 고치고 고치고 갈아엎고..
다른회사 다니는 친구는 5/2,6,7,8,9 5일간 휴가내고 12일동안 유럽여행 갔는데.. ㅠ
(직장인은 5일만 휴가내면 1일부터 12일까지 쭉 논다는.. 나는 해당사항 전혀 없다는.. ㅠ)
여행간다며 이것 저것 물어보는 친구를 보니 지난 여행이 생각났더랍니다
작년 이맘때쯤엔 페루에서 마추픽추갈 준비 하고 있었는데..
이런 저런 생각하면서 사진들도 뒤적여보고..
'여행은 얼마나 많이 다녀왔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갈수 있으냐 없느냐가 중요하다.'라는 말이
이렇게 실감나게 느껴질줄은 그땐 몰랐죠.
그나저나 지금 이게 중요한게 아냐
내일 6시에 일어나야 되는데 잠이 안와 -_-;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폭풍야근인데!!!
지난 달 중국연수 갔다온 뒤로, 최종발표 때문에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발표회가 사장-임원단 앞에서 하는거라서 계속 고치고 고치고 고치고 갈아엎고..
다른회사 다니는 친구는 5/2,6,7,8,9 5일간 휴가내고 12일동안 유럽여행 갔는데.. ㅠ
(직장인은 5일만 휴가내면 1일부터 12일까지 쭉 논다는.. 나는 해당사항 전혀 없다는.. ㅠ)
여행간다며 이것 저것 물어보는 친구를 보니 지난 여행이 생각났더랍니다
작년 이맘때쯤엔 페루에서 마추픽추갈 준비 하고 있었는데..
이런 저런 생각하면서 사진들도 뒤적여보고..
'여행은 얼마나 많이 다녀왔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갈수 있으냐 없느냐가 중요하다.'라는 말이
이렇게 실감나게 느껴질줄은 그땐 몰랐죠.
그나저나 지금 이게 중요한게 아냐
내일 6시에 일어나야 되는데 잠이 안와 -_-;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폭풍야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