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아레끼파(Arequipa)에서 만난 소녀들.
사진을 같이 찍어주고 약간의 돈을 받으려고 관광객들을 찾아 다니는데
사진을 뽑아 줬더니 너무 좋아했었습니다.(이때만큼은 천진난만한 아이들)
순전히 우유니 소금사막 사진때문에 계획했던 한달간의 남미 여행이 끝났습니다.
남미로 여행을 간다고 하자, 위험하다는둥 겁도 없다는둥 주위사람들이 걱정을 했지만 큰 사고없이 지나갔네요.
땅덩어리도 넓고 볼것도 많으니 한달이라는 짧은시간이 마냥 아쉬울 따름이었습니다.
다른나라들에 비해 정보가 많이 부족하고, 치안이나 언어문제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런 문제들을 감수하고 가볼 만큼 매력적인 나라들인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싼 남미의 물가에 익숙해져 있다 유럽에서도 살인적인 물가를 자랑하는 런던에 오니 대략 난감 ㅠ
사진을 같이 찍어주고 약간의 돈을 받으려고 관광객들을 찾아 다니는데
사진을 뽑아 줬더니 너무 좋아했었습니다.(이때만큼은 천진난만한 아이들)
순전히 우유니 소금사막 사진때문에 계획했던 한달간의 남미 여행이 끝났습니다.
남미로 여행을 간다고 하자, 위험하다는둥 겁도 없다는둥 주위사람들이 걱정을 했지만 큰 사고없이 지나갔네요.
땅덩어리도 넓고 볼것도 많으니 한달이라는 짧은시간이 마냥 아쉬울 따름이었습니다.
다른나라들에 비해 정보가 많이 부족하고, 치안이나 언어문제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런 문제들을 감수하고 가볼 만큼 매력적인 나라들인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싼 남미의 물가에 익숙해져 있다 유럽에서도 살인적인 물가를 자랑하는 런던에 오니 대략 난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