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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
2007/01/31 22:15
<폰카라 화질이 구리구리..;;>

뭐하는걸까?

내려오면서 볼땐 Free Hug라도 하는줄 알았는데,

봤더니 무슨 암호같은 문구가 적힌걸 들고 있었다.

70027050 이게 뭐여 -_-;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바로 앞에는 이 장면을 삼각대에 캠코더 설치해 놓고 찍는 사람도 있었는데,

어떻게 보니 티저 광고 같기도 하다.

네이버는 검색결과 없고, 구글에서는 나오긴 나오는데 한글이나 영어로 된 페이지가 없다 ㅎㅎ;;

검색 결과중에 전화번호로 검색된것이 있어서 전화번호인가 했더니 그것도 아니고.. 뭘까 -_-a

혹시 외계인하고의 교신 코드라도 되나 ㅎㅎ;;

그런데 갑자기 12 Monkeys가 생각나버렸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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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1 22:15 2007/01/3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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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0 01:39

전편만한 속편은 없는다는걸 증명이라도 하듯,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영화.

전편에서는 일기장이, 2편에서는 사진이 과거로 돌아가는 매개체가 된다는 점만 다르고

전편의 구성을 그대로 배껴와 신선한 느낌이 전혀 없다. (결말까지도!!!)

그냥 차라리 전편이 더 나은듯..

1편은 정말 신선하고 충격적이었는데..;;

하지만 그냥 시간 때우기용으로는 나쁘지 않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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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0 01:39 2007/01/30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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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9 02:34
장안의 화제 하얀거탑.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일본 드라마 백색거탑의 리메이크라고 하는데, 스포일러 때문에 원작의 줄거리를

다 알아버렸지만, 어떤 식으로 재 해석 했는지 보는 재미도 쏠쏠한것 같다.

오늘로 차인표씨는 더 이상 안나오니, 이제 주목할 인물도 줄어버렸..;;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명민씨가 연기하는 장준혁.

악역같이 보이기도 하지만 악역이라기 보단 인터뷰에서 말한대로 불쌍한 케릭터로 느껴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작에 비해 마이 유하다는 평을 많이 받는 최도영.

완소 이선균이라는 이름 아래 원작과 비교해 케릭터의 느낌이 다르다는 말이 많았던것 같다.

원작을 안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_-a

(누구는 티비 틀어놓고 딴일 하다가 이선균씨 목소리 나오면 티비 보고 안나오면 다시 딴일 한다던데 -_-;)

이제 남은 극은 장준혁과의 비교 구도로 가는건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 김보경이나 임성언의 캐릭터보단 이런 케릭터가 더 마음에 든다.

그냥 그렇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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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9 02:34 2007/01/2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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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8 00:18
웨딩 패션쇼 사진 찍으러 7회 동양 결혼 박람회 다녀왔습니다.

경험도 쌓을겸, 오랬만에 개인적인 사진도 찍을겸 해서 갔습니다만 기대만큼은 아니었습니다.

한가지 독특한 점이 있었는데 웨딩 패션쇼와 비보이들의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었습니다.

비보이들의 축하공연이 있겠다고 해서 공연 끝나고 패션쇼 시작할줄 알았는데,

비보이들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무대 양쪽으로 자리를 옮겨서 계속 춤을 추고

말도 없이 패션쇼 시작하더군요 -_-;;

뭐 마지막에 프래스 타임이라고 기자들을 위해 포즈 취해주는 시간이 있긴 했지만요.





처음 사진은 비보이가 강조되어 약간 독특한 웨딩 패션쇼였다는 느낌을 주고

두번쩨 사진은 웨딩 패션쇼라는 점이 강조되어 비보이가 좀 뭍힌 느낌이 있습니다만

목적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어떤걸 올라야할지 모르겠네요

(뭐 골라야 할 일도 없지만 -_-;)

+이 사진보고 아는 동생이, 벌써 결혼 박람회 다니냐고 농담하더군요 ㅎㅎ;;
(예전 포스트를 참고 -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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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8 00:18 2007/01/2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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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7 01:47

Fantasie Impromptu in C minor, op.66 - Chopin (즉흥환상곡)

오늘 누군가 연주하는걸 들었는데, 옆에서 듣고 싶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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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7 01:47 2007/01/2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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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5 01:05

오랬만에 잔돈 모은것을 풀어 해쳤습니다.

동전이 많이 모이기도 했고, mp-300용 필름을 살려고 보니 통장에서 돈 빼서 사긴 좀 아깝더라구요..

이건 다 얼마일까요?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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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5 01:05 2007/01/2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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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4 02:15
안철수 연구소에서 새로 출시할 서비스인 빛자루 클로즈 베타 리뷰입니다.

그냥두긴 왠지 아까워서 -_-;;

리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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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4 02:15 2007/01/2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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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4 01:05


타이타닉 주제가로 잘 알려진 My Heart Will Go On에서 연주되어 국내에 많이 알려졌으며

반지의 제왕 OST의 상당부분, 이수영씨 음반에도 쓰였다고 합니다.

(My Heart Will Go On에서 처음부터 나오는 멜로디가 틴 휘슬 입니다.)

전 Irish 그룹 The Corrs공연 실황 DVD인 The Corrs Unplugged를 보다가 처음 알았었습니다.

거기서 Andrea Corr가 연주하는 장면을 보고 '저건 무슨 악기일까?' 했었는데 틴 휘슬이더군요.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문화생활의 일환으로 질렀습니다!

얼핏 소프라노 리코더와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만 더 얇고 작네요.

틴 휘슬은 초보가 불면 리코더 소리가 난다던데, 저도 아직 리코더 소리가.. orz

아무튼, 이제 연습할 악기는 두가지 ㅎㅎ;;

(틴 휘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방문해 보세요~ http://www.whistle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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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4 01:05 2007/01/2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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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0 03:15

이런 저런 포스팅을 보면서 언젠가 한번쯤은 먹어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던 카카오 99%

어제 집에 오는길에 들른 편의점에 보니 새로 들어와 있길래 호기심에(!!) 하나 샀습니다.

그리고 오늘 회의시간에 들고가서 사이좋게(?!) 한 조각씩 나눠주고 나도 한 조각 입에 넣었는데

그 모든 포스팅들을 이해할 수 있더군요 ㅠ

뭐 그래도 우유속의 모카치노를 마시던 중이라 같이 마시니 그나마 좀..

초콜렛 앞쪽에 일어로 무슨 경고문이 써있길래 뭔가 했더니 뒷쪽에 붙은 스티커에 해석이 되 있더군요.

*이 제품은 매우 쓴 초콜렛입니다. 조금씩 녹여 드시거나, 단 음료와 함께 드십시오.

오늘의 교훈

남의말을 잘 듣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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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0 03:15 2007/01/20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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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8 01:57
평소 드라마를 즐겨보는 편은 아닙니다만, 한번 보면 한편도 빼놓지 않고 봐야 직성이

풀리는 흥미로운 성격의 소유자라 주로 끝난 다음에 다운받아 보는 경우가 많죠

눈의 여왕은 후반부에 따라잡아서 HDTV로 봤고 환상의 커플은 다운받아서 얼마전에 다 봤더랍니다.

그런데 전에 핸드폰 바꾼다고 이것 저것 알아보고 하면서 스카이 모델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핸드폰이 눈에 잘 들어오더군요.

한가지 특이할만한 점이라면 눈의 여왕과 환상의 커플에 나오는 핸드폰이 대부분 Sky라는것.

눈의 여왕은 휴대폰을 몇초동안 대놓고 보여주는 장면이 꽤 많아서 다 알겠는데

환상의 커플에서는 그렇게 대놓고 보여주는 자면은 없어서 신경써서 찾지 않으면 잘 모르겠더군요.

예전 '그린로즈'할때 MP3업체에서 간접광고로 내보내주기로 하고 제작비용 5천만원 지원하는 내용의

계약서를 본적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얼마나 지원했을지 궁금해지네요.

눈의 여왕에서는 상표는 가렸지만 대놓고 몇초동안 보여주는 장면이 심할정도로 많았습니다만

환상의 커플에서는 관심있게 봐야 아는 정도라, 간접 광고 라고 할 수 있을진 잘 모르겠습니다.

눈의 여왕에서는..(Click!!)

환상의 커플 에서는..(Click!!)




마지막 사진은 S110광고 페러디 장면.. 음악도 똑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는게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등장인물에 자신을

대입하려는 심리를 잘 이용하면 꽤 효과가 있을듯 하네요.

그나저나 원래는 간단하게 포스팅 하려던건데 쓰다보니 어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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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8 01:57 2007/01/1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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