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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45건
2006/11/29 17:32
우리나라에서 토론 주제로 삼으면 안되는 몇가지

정치

야구

거기에 성 평등 문제.

이런 것들을 주제로 삼으면 꼭 감정적이 되서 끝에는 꼭 싸우게 된다.

Informal Debate수업 마지막 Debate였는데

지난시간에 인터뷰때문에 못들어갔었더니 팀원들이 주제를

'affirmative action(genter quato system)'으로 잡아놨다.

개인의 생각과 상관없이 어디까지나 Debate일 뿐인데

상대팀 여자분이 계속 발끈 하셔서 당황.

물론 내가 그쪽팀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긴 했지만,

영어로 하다보니 말이 제대로 전달 안된 부분도 있고..

마지막 즈음엔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셔서 할말은 많았지만

계속 했다간 여자분 감정이 폭발할것 같아서 못했다.

아직 우리나라는 이런 문화에 익숙하지 못하다 보니 제대로 된

Debate는 이루어지기가 힘들어서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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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9 17:32 2006/11/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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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7 22:57


뭐하는걸까?

뭔가 왠지 수족관 같은 느낌

아니면 벽화같기도 -_-;

2006. 11. 22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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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6 22:41
포스터: 박사가 사랑한 수식
지금은 스펀지 하우스로 이름이 바뀐 예전 시네코아에서 상영중인 '박사가 사랑한 수식'

내용은 대충 알고 갔고, 결말도 예상이 되는 그런류의 영화긴 하지만

특유의 늘어지는 느낌 때문인지, 2시간의 러닝타임이 30분은 더 길게 느껴졌다.

영화를 보면서 떠오른 것들은..

1) 메멘토

2) EBS교육방송?

영화 자체는 좋았지만, 미국 드라마를 너무 봐서인지 요즘의 빠른 전개의 영화에 너무 익숙해서져인지

지루한 느낌은 어쩔 수 없었다.

서정적인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

하지만, 지루하고 진부한 내용은 싫다는 사람은 절대 비추~

그나저나 여기서 일본영화 많이 상영하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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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6 22:41 2006/11/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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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6 19:21
얼마전 강남 신세계 백화점에 갔었는데, 4층 브릿지에 요즘 지오다노 CF에 나오는

'동건'님과 '비'씨가 있었다.

물론 밀랍인형으로 ㅋ

바로 그 밀랍인형

흠..

'비'는 나름 그럴싸 했다.

Rain

<그럴싸 한데?>

그런데 동건님은..

왠지...

리마리오가 생각나 버렸다 -_-;;

장동건?




뭐 그건 그렇고 아무리 마네킹이라해도.. 이건 좀 섬뜩하다..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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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6 19:21 2006/11/2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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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6 03:27
기나긴 삽질 끝에 이사 완료했습니다~

테터 설치하는거야 어려운일이 아니었지만, 제로보드 기반의 방명록, 일기장, 사진첩을

옮기느라 해맸네요.

정확히 말하면, 제로보드 게시판에 새글이 달리면 알려주는 기능을 추가하다가 계속 삽질 ㅠ

테터 스킨 내에서는 작동을 안해서 인것 같은데, 이건 천천히 살펴봐야 겠네요.

아무튼 세팅 대충 끝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포스팅 시작~ :)

그럼 새 블로그에 리플을 달아주는 정도의 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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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6 03:27 2006/11/26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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