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럽 여행갈거라고 했더니 J형이 말해준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시작할때 나오는 타란티노의 이름.
왠지 피가 낭자하겠구나 하는 생각부터 든다.
(타란티노의 이름이 대문짝만하게 나오길래 감독인줄 알았는데 그냥 총 제작이란다.)
뭐 개인적으로 이런 스플래터 공포영화는 질색이지만 궁금해서 봤다.
영화 내용이야 네이버 검색하면 나오는거니깐 넘어가고,
실화라는 말에 관련 기사를 찾아볼려고 이리저리 검색해 봤으나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그냥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말 뿐...
네이버는 아무말이 없길래 구글에서 검색하다가 영화 오리지널 웹사이트에 찾았는데 (클릭)
이 내용들을 바탕으로 적당히 재 구성 한 것 같다.
지저분하다는둥 nasty하다는둥 안좋은 평도 많은데, 나도 비슷한 생각.(이런류의 영화를 안좋아라 해서..)
(그런데, 주인공을 죽이려던 사람이 사람이 미끄덩 해서 스스로를 전기톱질하는 장면에서는 웃어버렸다.
손가락이 잘리고 피가 낭자하는 장면인데 -_-;;)
아.. 오늘 항공권 알아보고 왔는데..;; 가슴이 두근두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