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우왕ㅋ굳ㅋ
전체 (145)
전체 (0)
Daily Life (40)
about Me (14)
Movie (13)
Photo (16)
Books (2)
Music (4)
Thoughts (16)
Review (3)
Travel (33)
Gadget (3)
This website was... how do I...
2014 - nexgen trading reviews
I've read several just right...
2014 - pawn shops near me open sunday
This is very interesting, You...
2014 - Selling jewelry phoenix
Weblogs ou should really be r...
2014 - Ursula Keuper
wnewolj.izvo, http://waterhyd...
2013 - השתלות שיניים
jsqwslj.izvo, http://yearofbe...
2013 - ניתוח עפעפיים
lrakblj.izvo, http://www.lffg...
2013 - copzyprjvk
buy Clomid iui with clomid co...
2012 - soma
Crypto Derivatives Trading
Crypto Derivatives Trading
blockchain technology japan
blockchain technology japan
and earning the worlds most a...
and earning the worlds most a...
Sign up to the Binance Crypto...
Sign up to the Binance Crypto...
university
university
442924 Visitors up to today!
Today 78 hit, Yesterday 58 hit
'2007/07'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7/07/31 20:29
아마도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여행을 떠나게되는 동기는 다르겠죠.

유럽이야 사람들이 많이 가기도 하고, 워낙에 유명한 곳이 많다보니 군 입대전부터 계획을 했었고

제대 후 다녀올려고 입대 전에 일을 하면서 돈도 모았었습니다.

하지만 남미 여행을 계획하게 된 것은 순전히 몇장의 '사진' 때문 이었습니다.



웹 서핑중 우연히 보게된 사진이 보여준 우기의 우유니 소금사막(Slat Flat)의 모습은

반영 때문에 땅과 하늘의 경계가 없어져 마치 빠져들것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 순간 "이곳에 꼭 가봐야 겠다!!!" 라는 생각을 했고,

평소 만들어 놓았던 '가보고 싶은곳 List'에 추가를 하게 되었죠.

여행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남미'에 갈거라고 했을때 사람들의 반응은 정말 다양했습니다.

물론 위험하지 않겠냐는 반응이 가장 많았지만요..

어떻게 보면 무모했다고 볼 수 도 있겠지만, 그만큼 정보가 없고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곳이 많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인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2007/07/31 20:29 2007/07/31 20:29
Trackback Address :: http://www.ki-hyun.com/tt/trackback/100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7/07/19 23:49
111일간의 길고도 짧은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어제 돌아왔습니다.

(물론 여행중에 아르헨티나에서 서브 디카를 도난당하는 일이 있긴 했습니다만 ㅎㅎ;;)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좋은 곳들 많이 보고 왔습니다.

사람들이 종종 집에 들어오기 싫고 여행 계속하고 싶지 않냐고 물어보던데

어디를 가도 돌아올 곳이 있다는 점에서 자기 집보다 좋은곳은 없는것 같아요 ㅋ

하지만, 그동안 쌓인 먼지 때문에 어제는 3시간동안 청소를 해야 했다는거 -_-;

오랬만에 돌아왔더니 한동안 좀 쉬었면 좋겠지만, 돌아오자마자 이것 저것 일이 많아서

당분간 정신이 없을것 같긴 합니다만,

이제 슬슬 사진 정리하면서 사진과 함께 여행기 형식으로 글을 올릴려고 계획중입니다.

(8월초에 기사시험 보고나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_-a)

여행하는 동안 업데이트도 잘 안되는 블로그 들러주셔서 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2007/07/19 23:49 2007/07/19 23:49
Trackback Address :: http://www.ki-hyun.com/tt/trackback/99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7/07/19 21:41
LA -> Yosemite -> San Francisco -> LA -> Las Vegas -> Grand Canyon

-> Las Vegas -> Provo(Utah) -> Pensacola(Florida) -> New York -> Niagara Falls(Canada)

-> New York -> Lima(Peru)-> Ica -> Huacachina -> Nazca -> Arequipa -> Cuzco -> Machu Picchu

-> Puno -> Titicaca -> Copacabana (Bolovia) -> La Paz -> Death Road -> Coroico -> La Paz

-> Uyuni Salt Flat -> San Pedro de Atacama(Chile) -> Calama -> Salta (Argentina)

->Puerto Iguazu (Argentina)-> Poz Do Iguacu (Brasil) -> Sao Paulo -> Rio de Janeiro -> Sao Paulo

-> London(England, 5/30) -> Stonehenge -> Paris(France) -> Interlaken(Switzerland)

-> Muenchen(Germany) -> Prague(Czech) -> Wien (Austria) -> Budapest (Hungary) -> Venezia (Italy)

-> Milano -> Firenze (<-> Pisa) -> Rome -> Napoli (Pompei, Capri, Sorento)

-> Athens(Greece) -> Santorini -> Athens ->
Seoul(7/19)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2007/07/19 21:41 2007/07/19 21:41
Trackback Address :: http://www.ki-hyun.com/tt/trackback/91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7/07/10 06:58
< Capri섬에 있는 푸른동굴(Blue Grotto) >

7/8일로 벌써 여행 100일째입니다.

처음에 여행을 계획할 때는 언제 떠나나 생각 했지만 벌써 미국과 남미를 거쳐

유럽도 마지막 나라인 그리스네요.

이런걸 보면 항상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 가는 것 같습니다 :)

그나저나 여행이 길어지니 이제는 한곳에 머물면서 좀 쉬고 싶다는...

(글은 몇일전에 써놨는데 실수로 계속 비공개로 놔뒀었네요. 이놈의 정신머리 -_-;)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2007/07/10 06:58 2007/07/10 06:58
Trackback Address :: http://www.ki-hyun.com/tt/trackback/98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