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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에 해당되는 글 40건
2008/05/06 03:00
<너구리가 지나가고 비가 그친 하늘. 카메라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지난 달 중국연수 갔다온 뒤로, 최종발표 때문에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발표회가 사장-임원단 앞에서 하는거라서 계속 고치고 고치고 고치고 갈아엎고..

다른회사 다니는 친구는 5/2,6,7,8,9 5일간 휴가내고 12일동안 유럽여행 갔는데.. ㅠ
(직장인은 5일만 휴가내면 1일부터 12일까지 쭉 논다는.. 나는 해당사항 전혀 없다는.. ㅠ)

여행간다며 이것 저것 물어보는 친구를 보니 지난 여행이 생각났더랍니다

작년 이맘때쯤엔 페루에서 마추픽추갈 준비 하고 있었는데..

이런 저런 생각하면서 사진들도 뒤적여보고..

'여행은 얼마나 많이 다녀왔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갈수 있으냐 없느냐가 중요하다.'라는 말이

이렇게 실감나게 느껴질줄은 그땐 몰랐죠.

그나저나 지금 이게 중요한게 아냐

내일 6시에 일어나야 되는데 잠이 안와 -_-;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폭풍야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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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6 03:00 2008/05/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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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7 01:04


벚꽃도 피었는데, 주말에 여자도 안만나고 집에있냐는 어머님의 핀잔에 친구들과 함께 현충원에 갔습니다.

사실 벚꽃이라고 하면 여의도 윤중로가 유명하지만, 현충원은 한가해서 오히려 더 좋은것 같아요 :)

국가에서 관리하는 곳이라 시설도 잘 되어있고, 나름 덜 알려져서 돌아다니기도 좋고 ㅋ

그리고 국내에서는 보기 드믄 수양버들 벚꽃도 있답니다 :o

다만 벚꽃은 절반 정도밖에 피지 않아서 아마 다음 주말 정도면(4/12~13) 피크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아직 꽃은 다 피지 않았지만..


먹을것을 싸와서 오랬만에 소풍 분위기도 내보고



티비에서만 보던 묘비도 보고



고인의 넋을 기리며 향도 넣어보면

하루가 금방 가죠 ㅎ

다음주에 꽃놀이 갈 예정인 분들은 복잡하기만 한 윤중로 보다는 현충원 한번 가보세요~ :)

+어머님의 말씀을 받들어 꽃놀이를 갔다왔다고 보고했더니,
이번엔 할일없는 쏠로 3인방이 모여서 놀다 왔냐는 구박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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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7 01:04 2008/04/0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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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9 01:54
지난 26일에 신입사원 연수가 끝났습니다~

1달은 정말 길었다능 ㅠ

그래도 잠 못자는것 빼고는 정말이지 너무너무 재밌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5/8까지 10주간 교육이네요 =_=

졸업식도 지났고, 연수까지 끝났으니 좋든 싫든 직딩 시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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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9 01:54 2008/02/29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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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31 23:57
2007년 계획을 세웠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곧 있으면 2008년이군요.

세웠던 계획들중 절반 이상은 성공한 것 같으니 이정도면 괜찮은 한 해를 보낸 것 같아요 ㅋ

개인적으로는 2008년에 많은 것 들이 바뀔 것 같습니다.(졸업도 하고, 취직도 하고 등등..)

모두들 2008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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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31 23:57 2007/12/3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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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1 04:39

교내 신문사 소속으로 학교에서 하는 태안 봉사활동 사진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조금씩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지만, 아직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자원 봉사자들의 행렬을 보고 있으면, 사람들의 말처럼 2002년의 붉은 물결이 생각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이런 조그만 노력들이 더해져서 하루라도 빨리 예전의 모습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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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1 04:39 2007/12/21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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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1 01:42
오늘 기말고사 2과목을 봄으로써 대학생활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기말고사 3과목밖에 안보는데도 어찌나 공부가 하기 싫던지..

작년에 졸업하던 선배들 모습을 보면서 조금 의아해 했었는데, 이제는 이해가 조금 되네요.

연수는 1/26일 즈음 들어갈 것 같으니, 그 전까지 계획 잘 세워서 노는 일만 남았군요 ㅋ

그 동안 손 놓았던 여행기도 다시 써보고, 사진도 찍으러 다니고 할 계획입니다.

(물론 계획은 계획일뿐..;;)

+그나저나 지난번 포스팅에 대한 반응이 좀 그래요 ㅋㅋ
다들 제 취직에는 별 관심이 없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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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1 01:42 2007/12/1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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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8 23:47
이제 하반기 취업시장도 슬슬 끝나가고 있군요.

저는 뭐 그럭저럭 괜찮게 나가고 있습니다.

신검받고 최종합격 통보 기다리는 곳도 있고, 신검 기다리는 곳도 있고, 면접 남은곳도 있고..

이번주 토요일부터 다음주까지는 화요일을 제외하고 (토 일 월 수 목 금) 이렇게 면접을 볼것 같아요.

(아직 면접 일자가 정확하게 안나온 곳이 있어서 -_-;)

이미 취업한 사람들이나 아직 취업전선에 뛰어들지 않은 2~3학년들에게는 취업 관련된 이야기가

군대 이야기 만큼이나 재미 없다던데, 요즘 취업 준비 빼고는 별로 하는게 없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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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8 23:47 2007/11/0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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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5 02:37
졸업을 한학기 남겨두고 요즘은 취업 설명회에 다니고 자소서 쓰느라 정신이 없네요.

저를 표현하는데 수만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과,

같은 뜻이라도 표현하는 방법에 끝이 없다는데 놀라는 중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취업과 자소서는 저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었지만

때가 되고나니 이래저래 긴장도 되고 정신도 없네요 ㅋ

그리고 여행기는, 센프란시스코 사진들 편집은 해놨지만 글을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면서

아직까지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일은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중이랄까요? ㅋ

원래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을 부러워 했었지만,

이렇게 닥쳐서 써야 되는 입장이 되니 대필이라도 시키고 싶은 심정입니다 ㅎㅎ

어쨌든 화이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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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5 02:37 2007/09/05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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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01:21

블로깅중에 보고 심심해서 해본 포츈쿠키점.

이렇게 되면 정말 좋겠네~ :)

뭐 그건 그렇고,

계획대로라면 지난주에 센프란시스코 여행기를 이미 올려야 했지만

데탑이 갑자기 누워버리는 바람에 삽질하느라 시간을 다 보냈었습니다 -_-

여행 갔다오고 나서 4개월이 조금 안되게 켜지 않았던 데탑이 계속 문제를 일으켜서

왜 그런가 했는데, 이번엔 메인보드에 있는 전지가 방전되면서 바이오스가 리셋됐었던것 같네요.

(뭐 그거 말고도 멀쩡하게 꽃혀있는 램이 없다고 배째는등 데탑의 만행은 많았습니다만..)

이제 한동안 데탑은 멀쩡할듯 하니 다시 열씨미 여행기를 올려봐야겠네요 :)

+그러고보니 매형이 사촌누나에게 프로포즈할때 포츈쿠키를 이용했다고 하던데 갑자기 생각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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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01:21 2007/08/2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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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I-Neco | 2007/08/31 02:44 | DEL
엥? :) 하하하 웃고말아버린 점괘. 당신도 해보고 싶다면? 클릭
Tracked from toice's blog | 2007/09/02 09:13 | DEL
秘(숨길 비)자는 어느정도 고개가 끄덕여지는데, 友(벗 우)자와 欲(바랄 욕)자는 왜 그런지 모르겠네;; 어째 우자는 별로 없고 욕자 많은거 보니까 좀 안좋은 것 같기도 하고 -_-;;; 해보실 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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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5 01:00

이것이 진정한 원삿 원킬!!

토익 공부좀 했다면 한번에 만점 받아주는 정도의 쎈쓰!!!

하지만 문제는 내 성적표가 아니라는거 ㅠ

2년동안 본 토익성적이 하나인데, 그게 만점이니 신기할 따름 -_-;

내일 토익보는 날인데 모두 잘보세요~~

저도 분발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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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5 01:00 2007/03/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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