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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01:21

블로깅중에 보고 심심해서 해본 포츈쿠키점.

이렇게 되면 정말 좋겠네~ :)

뭐 그건 그렇고,

계획대로라면 지난주에 센프란시스코 여행기를 이미 올려야 했지만

데탑이 갑자기 누워버리는 바람에 삽질하느라 시간을 다 보냈었습니다 -_-

여행 갔다오고 나서 4개월이 조금 안되게 켜지 않았던 데탑이 계속 문제를 일으켜서

왜 그런가 했는데, 이번엔 메인보드에 있는 전지가 방전되면서 바이오스가 리셋됐었던것 같네요.

(뭐 그거 말고도 멀쩡하게 꽃혀있는 램이 없다고 배째는등 데탑의 만행은 많았습니다만..)

이제 한동안 데탑은 멀쩡할듯 하니 다시 열씨미 여행기를 올려봐야겠네요 :)

+그러고보니 매형이 사촌누나에게 프로포즈할때 포츈쿠키를 이용했다고 하던데 갑자기 생각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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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01:21 2007/08/2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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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I-Neco | 2007/08/31 02:44 | DEL
엥? :) 하하하 웃고말아버린 점괘. 당신도 해보고 싶다면? 클릭
Tracked from toice's blog | 2007/09/02 09:13 | DEL
秘(숨길 비)자는 어느정도 고개가 끄덕여지는데, 友(벗 우)자와 欲(바랄 욕)자는 왜 그런지 모르겠네;; 어째 우자는 별로 없고 욕자 많은거 보니까 좀 안좋은 것 같기도 하고 -_-;;; 해보실 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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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2 01:51

미국의 금강산이라고도 불리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이곳은 겨울에는 가는 길이 얼어서 위험하기 때문에 출입이 통제된다고 합니다.

센프란 시스코를 LA에 있는 한인 여행사 투어로 갔었는데 마침 제가 신청했던 투어가 출발한 주 부터

통제가 풀려 운이 좋게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가볼 수 있었습니다 :)

Yosemite란 인디언말로 '무서운 학살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대충)

곰이 산에서 내려와 사람을 헤치는걸 보고 말했던것이지만,

이를 알아들을리가 없던 백인들이 이렇게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뭐 이런게 한 두 개가 아니긴 하죠 ㅋ)

예전에 박정희 대통령이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와 보고는 이 커다란 나무들이 부러워

종자를 얻어갔지만 우리나라의 기후때문에 제대로 자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미국은 정말 축복받은 땅이라고 볼 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풍부한 지하자원에다 이런 자연 환경까지 갖췄으니..

같이 다니던 분이 요세미티를 보고 센프란시스코로 향하며 이런말을 했었죠.

"이런 땅을 날로 먹었단 말이야?!"

왠지 왜 우리 조상들은 이런 땅을 날로먹지 못한것일까? 라는 안타까움이 묻어나오는 느낌이었달까요 ㅋ

사진 더 보기

-여행기 순서 짜맞추면서 8/22에 사진, 내용 간단하게 수정해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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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2 01:51 2007/08/2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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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9 23:09

헐리우드로 대표되는 미국 영화는 그 규모면에서 다른나라의 그것과 비교가 되지 않는것이 사실입니다.

이 때문인지 엄청난 예산을 투자해서 만든 블록버스터 영화는 미국 영화의 상징처럼 되어버렸죠.

미국문화의 상징인 헐리우드, 그리고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테마공원인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갔었습니다.

(사실 이전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테마공원인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냥 스튜디오 견학인줄 -_-;;)

기본적으로 구성은 영화별로 체험관이 있어서, 각 영화의 외전의 느낌으로 만들어진 짧은 영화나 공연을

보도록 되어 있습니다.

<처음순서로 본 Terminator>


<본격적인 Show가 시작되기 바로 전, Cyberdyne사의 새로운 로봇을 소개하고 있습니다(영화의 시작이죠)>


처음으로는 Terminator를 봤는데, 기존 영화와는 배경을 같이 하고 있지만 내용은 중복되지 않습니다.

또 단순히 영화만이 아니라 배우들이 스크린과 무대위를 넘나들면서 출연하고,

폭발하는 장면에서는 의자가 내려앉기도 하고, 스프링 쿨러가 작동하는 장면에서는 실제처럼 약간의

물이 뿌려지기도 합니다.

러닝타임이 짧기는 하지만 테마파크용으로 이런 영화를 기획하고 제작한다는것을 보면 규모의 차이가 느껴지죠.

또한, 관객들이 마치 영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는 점에서 기획을 정말 잘 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게다가 주기적으로 상영되는 내용들이 바뀐다고 하니 영화 메니아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

(그래서 메니아들은 정기권(Annual Pass)을 구입해서 자주 온다고 합니다)



Universal Studios에서 빼놓을 수 없는것중 하나가 바로 Studio Tour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Universal Studios의 모습을 보여주는, 말 그대로 영화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코스 입니다.

<이런 모양의 셔틀버스를 타고 투어는 시작이 됩니다.>

<각 차량마다 가이드가 한명씩 있는데 가장 앞쪽에 있는 칸에서 방송을 통해 설명을 합니다.>

여담이지만, 가장 재미있었던 코스가 바로 스튜디오 투어였는데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가이드였습니다.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왜 코미디언을 하지 않고 가이드를 하고 있는지가 궁금할 정도였으니까요 :)

<4월 당시 미국에서 한참 인기 있는 시트콤이라던 '위기의 주부들(Desperate Housewives)' 세트>

<무슨 세트인지는 잃어버렸지만 추락한 비행기 잔해는 실제로 비행기를 사와서 저렇게 만들었다네요>

단순한 예 이지만 정말 엄청난 자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특수효과를 보여주는 것들중 하나>

<이렇게 움직였었죠 :)>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둘러보는데 몇일이 꼬박 걸릴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물론 그 큰 규모도 부러웠지만 또 한 가지 부러웠던 점은 그들의 여유였습니다.

터미네이터에서의 폭발신, 슈렉에서 동키가 재채기 하는 장면 그리고 스튜디오 투어 곳곳에서

물을 뿌려대도 사람들은 물을 맞으며 즐거워 하더군요.

<워터월드(Water World)공연에서는 아예 양동이와 호스로 관객들에게 물을 뿌렸습니다!!>


우리 영화산업도 더욱 발전해서 이런 테마파크도 생기고, 사람들도 여유를 가지고 즐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

<마지막은 같이갔던 조카사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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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9 23:09 2007/08/1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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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6 00:29
여행을 준비한다는 일은 정말 설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행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여행다니는 동안 고생을 하게 마련입니다.(기간이 길수록!!!)

그래서 장기 여행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가지를 적어봤습니다 :)

1. 여행자 보험

< Assist Card사에서 주는 수화물용 택과 연락처 목록 >

말 그대로 보험입니다. 들어도 되고 안들어도 되는..

아무일 없이 잘 갔다온다면 보험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 수 도 있지만 보험이야 만약을 대비한 것이니까요.

남미던지 인도던지, 위험한 지역을 여행하고도 아무일 없이 갔다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사고가 많지 않은 유럽쪽에서도 사고를 당하고 오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비싼 장비들을 많이 들고 갔기 때문에 물품 보상을 목적으로 보험을 들었는데

남미에서 서브 카메라 도난당한것 보상받고나니 조금 이득을 봤다고 해야 할까요..

장기간의 여행을 위한 여행자 보험 Tip(Click)

여행자 보험은 말 그대로 보험입니다.

일상 생활에서도 보험은 들어도 되고 안들어도 되는 그런 것이지만 여행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는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하나정도는 들어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2. 신용카드, 현금카드 & 여행자 수표

여행이라는 특수한 상황은 정말 간단해 보이는 일도 어렵게 만들고는 합니다.

현금카드의 마그네틱이 손상되었거나, 카드를 분실했을때 국내에서는 은행에 가면 바로 해결할 수 있지만

여행중에는 카드의 재발급이 거의 불가능할 뿐더러, 여행자금의 조달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여행기간이 짧다면 그동안 쓸 돈을 현지 통화로 가지고 다녀도 큰 문제가 없겠지만

여행기간이 길어질수록, 방문하는 국가의 수가 늘어날수록 문제는 복잡해지겠죠.

그래서 해외에서 현지 통화로 인출이 가능한 현금카드도 한장보다는 여러장,

종류는 다양하게 가져가는것이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물론 신용카드도 종류를 Visa와 Master Card정도는 챙겨가는것이 좋겠죠.

그리고 마그네틱이 손상될 경우를 대비해서 인터넷 뱅킹을 신청해놓고 공인 인증서를 USB에 담아가는 센쓰!

(마그네틱이 손상된 A은행에서 B은행으로 옮기기 위해서..)


이탈리아에서 많은 배낭 여행객들이 ATM관련해서 조금 고생을 하는데, 학생들이 많이 만들어 오는

국제학생증의 경우에는 PLUS마크가 붙어있는 ATM기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다른 현금카드를 만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급하게 현금이 필요할 경우 대략 낭패죠.

씨티은행과 우체국을 제외하고 PLUS 카드를 지원하는 ATM은 찾기가 힘드니까요.

배고프고 목마르고 피곤한데 현금은 바닥이고 PLUS지원하는 ATM은 보이지 않고..

이런 상황을 피할려면 백업으로 다른 종류의 현금카드를 만들어 가세요..^^;


< 비상용 :) >

여행자 수표는 현금처럼 쓸 수 있고, 현금과 달리 분실하거나 도난당했을 경우 보상이 가능하지만,

현금으로 바꿀 때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곳도 있고, 받지 않는곳도 있어 불편할 때가 많아

현금 대용이라기 보다는 비상용으로 준비한다고 생각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3. 비상약

저와같은 민감한 장의 소유자들은 음식을 잘못먹거나 물이 안맞으면 고생을 하기 쉽상입니다.

여행중 감기나 몸살이 났을때도 약을 구하는것이 쉽지만은 않죠.

아픈 상황에서 약국 찾아다니는 일도 힘든 일일 뿐더러 아픈 상황을 다른나라의 언어로 표현한다는

더욱 어려운 일이니까요.

가장 좋은것은 아프지 않는 것이지만 만약을 대비해 지사제나 감기약정도는 챙겨 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반창고와 마데카솔 정도의 연고와 여름철이라면 벌레물린데 바르는 약도 ㅋ



4. 가방은? (케리어 vs 배낭)



케리어의 경우는 많은 짐을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배낭의 경우는 좀 더 힘이 들지만 이동할때 돌길이나 계단같은 길의 상태에 구애를 받지 않고

두 손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럽 여행도 돌길이 많고 계단이 많아 배낭을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실 유럽이야 마음만 먹으면 케리어도 가지고 다니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하지만, 남미의 경우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배낭을 추천하는데

이동의 편의라는 측면도 있지만, 관리나 분실우려에 대한 면도 많이 작용하는것 같네요.

먼지 폴폴날리는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버스를 탈때도 투어를 갈때도 하드케이스 케리어 같은 경우는

깨지고 긇히기 딱 좋죠.

불가능 한것은 아니지만 이런 여행이라면 케리어 보다는 배낭에 레인커버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



5. 기록 &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

몇년전 캐논 IXUS시리즈의 광고중에 이런 카피가 있었습니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물론 이 광고 문구는 휴대용 디지털 카메라의 홍보를 위한 것이지만, 이 문구만큼 기록의 중요성을

잘 말해주는 문구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일기장이나 앨범을 보며 옛 추억에 빠져본 기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쉽게 공감할텐데요

여행에 있어서도 그 당시의 느낌을 오랬동안 간직할려면 이러한 준비는 필수겠죠.

당연히 사진을 위한 카메라, 그리고 간단하게 일기를 쓸 메모장 정도?

그리고 여행의 재미중 하나가 여행중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일텐데요,

연락처를 주고 받을 때 마다 종이를 얻어 적는것 보다는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는게 좋겠죠.

많은 사람들이 수첩을 이용하는데, 여행 기간이 길다면 여행용 명함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같습니다.

요즘에는 디지털 카메라와 연결해서 찍고 바로 카드 사이즈의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뽑을 수 있는 기기도 있는데

이런 기기를 이용하면 받는 사람도 자신을 더욱 오래 기억할테고,

여행이 끝난 다음에는 자기만의 멋진 추억이 담긴 앨범이 되겠죠 :)

<대충 이런느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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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6 00:29 2007/08/0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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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1 20:29
아마도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여행을 떠나게되는 동기는 다르겠죠.

유럽이야 사람들이 많이 가기도 하고, 워낙에 유명한 곳이 많다보니 군 입대전부터 계획을 했었고

제대 후 다녀올려고 입대 전에 일을 하면서 돈도 모았었습니다.

하지만 남미 여행을 계획하게 된 것은 순전히 몇장의 '사진' 때문 이었습니다.



웹 서핑중 우연히 보게된 사진이 보여준 우기의 우유니 소금사막(Slat Flat)의 모습은

반영 때문에 땅과 하늘의 경계가 없어져 마치 빠져들것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 순간 "이곳에 꼭 가봐야 겠다!!!" 라는 생각을 했고,

평소 만들어 놓았던 '가보고 싶은곳 List'에 추가를 하게 되었죠.

여행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남미'에 갈거라고 했을때 사람들의 반응은 정말 다양했습니다.

물론 위험하지 않겠냐는 반응이 가장 많았지만요..

어떻게 보면 무모했다고 볼 수 도 있겠지만, 그만큼 정보가 없고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곳이 많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인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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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1 20:29 2007/07/3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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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9 23:49
111일간의 길고도 짧은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어제 돌아왔습니다.

(물론 여행중에 아르헨티나에서 서브 디카를 도난당하는 일이 있긴 했습니다만 ㅎㅎ;;)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좋은 곳들 많이 보고 왔습니다.

사람들이 종종 집에 들어오기 싫고 여행 계속하고 싶지 않냐고 물어보던데

어디를 가도 돌아올 곳이 있다는 점에서 자기 집보다 좋은곳은 없는것 같아요 ㅋ

하지만, 그동안 쌓인 먼지 때문에 어제는 3시간동안 청소를 해야 했다는거 -_-;

오랬만에 돌아왔더니 한동안 좀 쉬었면 좋겠지만, 돌아오자마자 이것 저것 일이 많아서

당분간 정신이 없을것 같긴 합니다만,

이제 슬슬 사진 정리하면서 사진과 함께 여행기 형식으로 글을 올릴려고 계획중입니다.

(8월초에 기사시험 보고나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_-a)

여행하는 동안 업데이트도 잘 안되는 블로그 들러주셔서 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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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9 23:49 2007/07/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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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9 21:41
LA -> Yosemite -> San Francisco -> LA -> Las Vegas -> Grand Canyon

-> Las Vegas -> Provo(Utah) -> Pensacola(Florida) -> New York -> Niagara Falls(Canada)

-> New York -> Lima(Peru)-> Ica -> Huacachina -> Nazca -> Arequipa -> Cuzco -> Machu Picchu

-> Puno -> Titicaca -> Copacabana (Bolovia) -> La Paz -> Death Road -> Coroico -> La Paz

-> Uyuni Salt Flat -> San Pedro de Atacama(Chile) -> Calama -> Salta (Argentina)

->Puerto Iguazu (Argentina)-> Poz Do Iguacu (Brasil) -> Sao Paulo -> Rio de Janeiro -> Sao Paulo

-> London(England, 5/30) -> Stonehenge -> Paris(France) -> Interlaken(Switzerland)

-> Muenchen(Germany) -> Prague(Czech) -> Wien (Austria) -> Budapest (Hungary) -> Venezia (Italy)

-> Milano -> Firenze (<-> Pisa) -> Rome -> Napoli (Pompei, Capri, Sorento)

-> Athens(Greece) -> Santorini -> Athens ->
Seoul(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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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9 21:41 2007/07/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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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0 06:58
< Capri섬에 있는 푸른동굴(Blue Grotto) >

7/8일로 벌써 여행 100일째입니다.

처음에 여행을 계획할 때는 언제 떠나나 생각 했지만 벌써 미국과 남미를 거쳐

유럽도 마지막 나라인 그리스네요.

이런걸 보면 항상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 가는 것 같습니다 :)

그나저나 여행이 길어지니 이제는 한곳에 머물면서 좀 쉬고 싶다는...

(글은 몇일전에 써놨는데 실수로 계속 비공개로 놔뒀었네요. 이놈의 정신머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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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0 06:58 2007/07/1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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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3 07:28
<별사진이라 그냥 보면 안보여요~ 클릭해서 봐주는 정도의 쎈쓰!!>

별이 너무나도 많아서 쏟아질것만 같았던 티티카카호수의 밤

사실 궤적을 담고 싶었지만, 시간과 베터리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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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3 07:28 2007/06/1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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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7 07:57

헤리포터를 만나러 여행일정을 바꿔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가볼까 하고 King's Cross역으로 갔으나

기차 시간이 아닌지 실패 -_-;

그래서 지금은 원래 일정대로 파리입니다.



에펠탑은 역시 이쁘더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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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7 07:57 2007/06/0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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